[주식파동 18회] 주식패턴 관찰하기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캔들이랑 캔들이 아빠랑 함께 아침운동을 나왔습니다. 봄 기운이 대지가운데 생동함으로 충만하네요. 물소리, 바람소리, 풀잎소리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네요.

캔들이 아빠가 이런 말씀을 해주시네요.

사랑하는 캔들아! 모든 자연속에는 패턴성이 있단다. 그것을 찾아서 연구하는 것이 수학이란다. 자연속에 담긴 소리의 패턴들을 찾고 연구해서 정리했던 것이 음악이 되었단다. 주식시장에도 패턴이 있고, 주식파동의 음악이 있단다.

오늘 주식시장의 패턴성을 찾아보렴!

주식시장의 시장 수급의 바람소리를 들어보렴!

주식투자가들의 투자심리의 물결을 느껴보렴!

아침이슬처럼 영롱한 너안의 투자의 열정을 느껴보렴!

캔들이 너와 주식시장은 본래 하나이단다.

하나인것이 잠시잠깐 나누었을뿐이니

오늘은 주식시장이랑 함께 하나되어

춤추는 행복한 트레이딩이 되렴!

 

[주식파동 17회]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2항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캔들이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공동체 리더분들도 다들 열심히 섬겨주시는데도 대한민국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문뜩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과 2항이 떠오르더라고요.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정치적 파벌싸움이 있었습니다. 정치적 분열이 있었지요.

그로 말미암아 위기 상황속에서 올바로 대처하지 못해서 생기는 공동체 리더쉽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질때로 깊어저서 말기 암환자처럼 힘들어하고 고통속에 있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덮어버리려고 하고, 회피할려고 하는 공동체 리더쉽들의 잘못된 책임회피의 죄악된 습관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ㅠ.ㅠ

공동체 지체들이 공동체를 이끄는 대표성을 띤 리더로 선출해 주었다면 공동체를 살리고 세우고 공동체를 지키고 보호하는 순교자적인 삶이 무엇일지를 좀더 성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리만 지키려고 하고, 자신의 죄악들만 덮을려고 하는 타락한 대한민국 공동체 리더쉽의 모습에 정말로 화병나서 스트레스 받아서 대한민국 국민들 다들 아파하고 있네요.

스스로 자신을 살피고 돌보고 그리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심장으로 사랑의 섬김으로 다가가는 것이 공동체의 선순환 섬김입니다. 그것이 올바른 민주주의 공동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대한민국의 리더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우는 공동체 리더로 어떻게 하면 자신이 죽어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살리고 세울지를 순교자적인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동체 지체의 부족함들이 있다면 늘 열린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함을 채워줌이 공동체인듯 싶네요 ♡

그래야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좀더 좋은 세상이 되는듯 싶네요.

늘 사랑의 심장으로 승리하세요! ♡

 

[주식파동 16회] 반갑다 꽃눈아! 나는 너와 하나되고 싶구나!

 

- 강태훈 선생

 

오늘은 하늘에서 봄비가 내리네요. 생명의 봄비가 메마른 가지들 사이로 겨우내 힘든 추위를 견디어낸 꽃눈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네요.

 

반갑다 꽃눈 친구야! 잘 지냈니? 우리 이제부터 사랑의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너의 두꺼운 마음의 겉옷을 벗고 가벼운 새옷을 내가 입혀줄께! 너안에 있는 소중한 보물들! 소중한 향기들! 소중한 빛깔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채워지도록 나는 너와 하나되는 핏망울이 되고 눈물이 되고 땀방울이 되어줄께! 눈꽃아 나를 받으렴! 내가 너안에 하나되고 싶구나!

 

봄비와 꽃눈의 사랑의 향기가 가득할때 캔들이와 음양이의 하나된 사랑도 향기를 더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때 우리가 서로를 내어줄때 그 사랑이 세상을 밝히는 사랑의 꽃길인생이 된다고 하네요.

주식시장의 봄비가 내리는 날 우리의 꽃길인생도 아름답게 펼쳐지니 오늘 하루도 꽃길만 걸어가세요! ♡

 

 

 

 

 

[ 주식파동 15회 ] : 너는 나에게 두근거리는 심장이야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캔들이가 몸이 많이 아팠네요. 열도 많이 나고, 기침도 많이 나고, 온 몸에 통증들이 가득하네요. 펑펑 눈물만 흘리고 있는데요.

갑자기 전화기 벨이 울리네요. 수화기 너머로 음양이의 따뜻한 목소리가 가득 밀려오네요. "캔들이 오빠! 오늘 무슨 일 있었나? 왜 아무런 연락도 없었나! 궁금해 죽는줄 알았다. 오빠야! 내가 오빠랑 함께 갈려고 맛집이랑 영화랑 다 찾아놨다. 오빠야! 우리 언제 만날까?"

음양이의 사랑스런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 캔들이 오빠의 볼위로 스르르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음양이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네요. "음양아! 나는 너가 무지 좋다! 난 너만 생각하면 내 심장이 터질듯이 두근 두근 거린다! 너 나 영원히 떠나지 말아라! 꼭이다! "

사람이 몸이 아프면 몸과 마음이 서로 멀어지기에 가슴도 아프다고 하네요. 그런데요. 몸이 아픈 이에게 누군가 그 아픈 몸을 향해서 가까이 다가와주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사랑의 온기로, 그 사람의 사랑의 심장으로 식어버린 심장이 다시금 뛸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랑은 죽어가는 영혼육을 살리는 기적을 만드네요.

우리 캔들이랑, 음양이의 사랑 영원히 응원해 주게요! ♡

주식시장에 캔들이랑, 음양이랑 함께 눈물의 강이 시작되면

이들의 러브스토리도 함께 시작되네요.

늘 주식시장의 울음 너머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발견하는 복된 시간 되세요!

 

[ 주식파동 14강 ] 낮은 자리 투자가, 높은 자리 투자가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음대 교수이신 캔들이 아빠께서 캔들이랑 음양이에게 주식시장 보컬 트레이딩 강의를 해주시기로 하셨네요. 잘 들어보세요.

사랑하는 캔들아! 음양아! 주식 투자의 음악에는 높은자리 음계랑, 낮은자리 음계가 있단다.

그런데 대부분 개인 투자가들의 발성법들을 관찰해보면 높은자리 두성발성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고음으로 노래하다가 성대결절이 되여 버린단다. 이것을 "고음불가 깡통계좌 발성법"이라고 이야기한단다.

가창을 잘하시는 주식투자 보컬 고수분들은 낮은 자리 저음의 안전마진 발성법을 선호한단다. 온 몸을 가창의 울림통으로 활용해서 아랫배 단전으로 충만하게 흘려나오는 호흡으로 주식시장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만들어 낸단다.

낮은 자리 저음 안전마진 발성법 훈련이 잘되어야지 중음의 흉식호흡과 고음 두성호흡이 풍성해지니 너희들도 앞으로 주식 보컬 트레이딩에 집중하렴!

앞으로 가장 기본적인 낮은 자리 저음 발성법부터 열심히 훈련해서 주식시장의 성공 트레이더로 거듭나렴!

 

[주식파동 13회] 주식투자 첫사랑 시드머니 계좌 오픈하다.

 

- 강태훈 선생

 

음양님께서 열심히 백화점 문화강좌를 하셔서 첫 월급을 타게 되셨네요. 200만원 정도 받았는데요. 이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을 하다가 캔들 오빠에게 물어 보았네요.

 

캔들오빠가 너가 소중하게 번 돈 소중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너 이름으로 증권계좌 하나 만들어서 저기에 저축에서 우리 함께 관리해 보자는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캔들이랑, 음양이랑 함께 2백만원 증권계좌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는듯 싶네요. 그래서 캔들이 부모님에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물어 보았네요.

 

캔들이 부모님 말씀이요.

"사랑하는 캔들아! 음양아! 돈의 무게란 사람의 마음의 무게란다. 많은 돈은 많은 마음들이 모이고, 적은 돈은 적은 마음들이 모인단다. 그런데 처음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은 가장 큰 마음의 무게들이 실린단다. 너희가 처음으로 첫사랑을 시작하였듯이, 주식투자로 처음 계좌, 처음 투자하는 곳들이 참으로 중요하단다. 그래서 너희에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주식투자에 대해서 우리가 투자가로 살아왔던 이야기 해 줄것이니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자." 그러섰네요.

 

캔들이 부모님은 이미 회사 대주주여서요. 평생동안 일하지 않으셔도 살 수 있는 금융 자산가로 성장하셨는데요. 앞으로 캔들이랑, 음양이는 얼마나 자신의 소중한 2백만원 시드머니를 부흥시켜 나갈지 열심히 지켜보시게요!

 

[주식파동 12회] 듣고싶은 목소리 VS 들려주고 싶은 목소리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캔들이랑, 음양님이랑 100일 기념으로 캔들 오빠 부모님이랑 함께 저녁식사 하기로 하였네요. 캔들이 아빠는 오르간 전공하신 음악대학 교수님이시고요. 어머님은 회사 CEO 이시네요. 어머님께서 유럽 유학중에 연주회 발표하신 아빠에게 반해서 서로 결혼에 성공하신 유학파 커플이시네요.

 

처음 캔들이가 미술대학에 진학한다고 하였을때 부모님들은 다들 응원해 주셨습니다. 가업을 이여가기 보다도 마음의 소리에 순종하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임을 부모님도 알고 계셨거든요.

 

캔들이랑, 음양이랑 서로 미술학원에서 만나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부모님은 이 이야들에게 어떠한 선물을 해줄까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100일 기념으로 둘이 함께하는 식사를 하기로 했네요.

 

캔들이 아빠가 음양이에게 이런 질문을 하네요.

"사랑하는 음양아! 너는 앞으로 어떠한 것들을 표현해보고 싶니?"

 

음양이가 대답하기를

'사랑하는 캔들이 아빠! 저는 어렸을때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지금까지 살아온듯 싶네요. 자연의 소리들, 사람들의 소리들, 생명의 소리들! 수많은 소리들 속에서 제가 찾고자 하는 소리가 무엇일까 자주 고민하게 되었네요. 이런 생각을 하다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바람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오색빛깔 찬란한 무지개들이 바람속에서 아름답게 일렁이더라고요. 소리들속에 색깔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경험한 시간이었네요. 그 이후로 내가 듣고 있는 것, 내가 보고 싶은 것들을 표현해 보고 싶어서 예술가로 살아가기로 했네요.'

 

캔들이 아빠가 가만히 그 이야기를 듣고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있단다. 그러한 음악들은 각각 다른 색깔이 있고, 다른 음계들이 있단다. 그런데 누군가 그것들을 뒤섞어 버리면 모두가 회색빛, 소음이 되여 버린단다.

 

서로 서로가 가진 고유한 목소리들, 고유한 빛깔들을 찾아주는 아름다운 예술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음양아!"

 

우리는 캔들이와 음양이가 만들어가는 주식시장의 예술이야기를 응원한단다.

사랑한다 캔들아! 사랑한다 음양아! ♡

 

 

[주식파동 11회] 음양님! 캔들 오빠랑 타임캡슐 편지쓰기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저랑 캔들이 오빠랑 유리병이랑, 편지지를 사려 왔네요. 캔들이 오빠를 만난 지 100일째라서요. 100일 기념으로 타임캡슐 편지 쓰기를 하기로 했네요. 투명한 유리병에 짧은 빨강 편지지, 짧은 파랑 편지지, 십자 무늬 편지지, 긴 빨강 두루마리 편지지, 긴 파랑 두루마리 편지들을 담아서요. 내일 주식의 강물에 흘려보내기로 했네요.

 

​이 편지가 주식시장의 시간의 강물을 흘려서 우리에게 언제 다시 되돌아올지 몰라서요.

 

오늘부터 매일매일 캔들이 오빠랑, 저는 주식의 강물에 타임캡슐 편지를 뜨우도록 하려고요.

 

우리들의 약속의 편지들이 우리들 가슴에 다시 되돌아오는 날이

아마도 우리의 주식 사랑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날이 될듯싶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