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파동 16회] 반갑다 꽃눈아! 나는 너와 하나되고 싶구나!

 

- 강태훈 선생

 

오늘은 하늘에서 봄비가 내리네요. 생명의 봄비가 메마른 가지들 사이로 겨우내 힘든 추위를 견디어낸 꽃눈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네요.

 

반갑다 꽃눈 친구야! 잘 지냈니? 우리 이제부터 사랑의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너의 두꺼운 마음의 겉옷을 벗고 가벼운 새옷을 내가 입혀줄께! 너안에 있는 소중한 보물들! 소중한 향기들! 소중한 빛깔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채워지도록 나는 너와 하나되는 핏망울이 되고 눈물이 되고 땀방울이 되어줄께! 눈꽃아 나를 받으렴! 내가 너안에 하나되고 싶구나!

 

봄비와 꽃눈의 사랑의 향기가 가득할때 캔들이와 음양이의 하나된 사랑도 향기를 더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때 우리가 서로를 내어줄때 그 사랑이 세상을 밝히는 사랑의 꽃길인생이 된다고 하네요.

주식시장의 봄비가 내리는 날 우리의 꽃길인생도 아름답게 펼쳐지니 오늘 하루도 꽃길만 걸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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