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파동 13회] 주식투자 첫사랑 시드머니 계좌 오픈하다.

 

- 강태훈 선생

 

음양님께서 열심히 백화점 문화강좌를 하셔서 첫 월급을 타게 되셨네요. 200만원 정도 받았는데요. 이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을 하다가 캔들 오빠에게 물어 보았네요.

 

캔들오빠가 너가 소중하게 번 돈 소중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너 이름으로 증권계좌 하나 만들어서 저기에 저축에서 우리 함께 관리해 보자는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캔들이랑, 음양이랑 함께 2백만원 증권계좌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는듯 싶네요. 그래서 캔들이 부모님에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물어 보았네요.

 

캔들이 부모님 말씀이요.

"사랑하는 캔들아! 음양아! 돈의 무게란 사람의 마음의 무게란다. 많은 돈은 많은 마음들이 모이고, 적은 돈은 적은 마음들이 모인단다. 그런데 처음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은 가장 큰 마음의 무게들이 실린단다. 너희가 처음으로 첫사랑을 시작하였듯이, 주식투자로 처음 계좌, 처음 투자하는 곳들이 참으로 중요하단다. 그래서 너희에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주식투자에 대해서 우리가 투자가로 살아왔던 이야기 해 줄것이니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자." 그러섰네요.

 

캔들이 부모님은 이미 회사 대주주여서요. 평생동안 일하지 않으셔도 살 수 있는 금융 자산가로 성장하셨는데요. 앞으로 캔들이랑, 음양이는 얼마나 자신의 소중한 2백만원 시드머니를 부흥시켜 나갈지 열심히 지켜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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