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목 발효일기 5회] 눌림목 인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이야기

- 강태훈 선생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위 1% 정도쯤 됩니다. 대부분 상위 상위 30%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지속반복적인 성공하고요. 하위 70%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지속반복 실패합니다. 성공과 실패도 양극화 패턴성이 강하네요.

그래서 자신이 실패했다고 해서 자꾸 불필요한 감정낭비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남들 다들 하는 실패이니깐요. 꼭 그것에 의미부여 하지 마시고요. 어떻게 하면 지금의 넘어짐과 쓰러짐을 통해서 미래의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지 미래의 청사진을 새롭게 하고서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서야 합니다.

저의 첫 주식 트레이더 인생은 급등주식, 테마주식 전문 트레이더였습니다. 불기둥타기, 상한가 따라잡기, 하한가 따라잡기 온갖 것들 다 했는데요.

워낙 똑같은 것들에 대해서 자주 실증을 내서요. 변동성 모멘텀 트레이더가 적성이 맞더라고요.

요즘도 가끔씩은 그러한 큰 변동성을 즐기기도 합니다.

최근에 들어서 대부분 트레이딩 패턴성이 기계의 힘을 빌린 알고리즘 트레이딩 패턴성으로 보수화되다보니 아날로그 트레이딩이 지니는 야성미가 그리워질때가 있더라고요.

야생마는 길들여지지 않기에 매력적이네요. 사람도 돌발변수가 많은 사람들이 좀더 창의적 인생을 살아가네요.

미래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원래 인생은 문제의 바다, 고통의 바다, 눈물의 바다이니 특별히 그것에 무한몰입할 필요는 없네요.

문제 없는 사람, 고통없는 사람, 지병없는 사람 그런 완벽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네요.

부자들도 근심걱정은 더 많고요. 머리 똑똑한 사람들, 재능 많은 사람들도 상대적 박탈감으로 조울증, 우울증 증상들로 늘 고통받네요.

인생은 상대적인 행복도를 살아가네요. 그래서 지나치게 상대방과 비교하는 비교의식들로 불행해질 시간에 좀더 자기 자신안의 소중한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자주 가지면 좋겠네요.

주식시장의 눌림목 구간이라고 하는 눈물의 시간, 고통의 시간, 고난의 시간들을 잘 견디여 낸 개별종목들은 반드시 다시금 새롭게 부흥하는 상승 모멘텀들을 만들어 냅니다.

주식시장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주식 트레이더가 바로 우리들이네요.

늘 승리하시는 복된 주식 트레이더 인생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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