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목 발효일기 7회] 느리게 살아가는 슬로우 주식 트레이더 

- 강태훈 선생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인데요. 이것이 주식 트레이딩에 약점이 되더라고요. 

주식은 펌핑 구간이라는 단기 추세구간들이 20%~30% 패턴성이고, 나머지 70%~80%는 눌림목 조정구간이네요.

즉 주식트레이더는 70%~80%는 기다리는 시간을 이기는 눌림목 투자가로 살아가네요.

자꾸 성격 급한 주식 트레이더분들이 손절하고 종목 갈아타기 손바뀜 하시는데요. 

시간 지나고나면 다 똑같아 지더라고요. ^^; 

그래도 눌림목 구간에 시간의 씨앗을 뿌리고 존버하면서 기다리면 행복한 주식 나무들 잘 자라서 풍성한 펌핑 열매들도 추수하네요.

주식은 개별종목을 사랑하는 인내의 시간속에서 성장하는듯 싶네요.

인생도 투자도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잘 버티는 존버족들이 전문가되고 승리하네요.

늘 승리하시는 복된 주식 트레이딩 시간 되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