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파동 27회] 짝짓기 커플링 수급 순환매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캔들이랑 음양이가 잠시 쇼핑을 나왔네요. 귀금속 상가를 돌아다니는데 커플링 세일한다는 광고가 있어서 함께 들어가 보기로 하였네요.

금은방 사장님이 세가지 패턴의 커플링을 보여주시네요.

하나의 커플링은 기관, 외국인 커플링이고요. 또다른 커플링은 기관, 개인 커플링이고요. 또 하나는 외국인, 개인 커플링이네요.

각자 세공된 보석들의 빛깔과 디자인도 모두 달라서 고민중이였는데요.

음양님이 과감한 선택을 하시네요. 캔들이 오빠 이것 세 세트 모두 내가 사줄께! 우리 커플은 영원히 순환하면서 보석처럼 빛나야 하니까 내가 저번에 알바해서 번돈 모두 커플링으로 사자.

알바는 내가 다시 할께! 그 이야기를 듣던 캔들이 오빠는 알수없는 눈물이 두 볼위로 스스르 흘려내렸네요.

미안해 음양아! 그리고 사랑해 음양아!

오늘은 그렇게 음양이랑 캔들이에게 세 세트 커플링이 생겼네요.

우리 둘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해 주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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