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파동 25회 ] 캔들아 우리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 강태훈 선생

오늘은 음양님께서 며칠동안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하다고 캔들이에게 산으로 놀려갈지, 바다로 놀려갈지 물어보네요.

오늘 캔들이가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다함께 등산을 하였는데요. 내일도 등산을 할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서요. 음양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산에 오르면 오르기는 힘든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스카인 라인의 광경이 예술이고요.

바다에 가면 백사장과 풍성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파도가 기다려서요.

내일 과연 음양이랑 캔들이가 어디로 갈지 기대되네요.

주식시장의 바다는 넓고 넓고요.

주식시장의 산은 높고 높은데요.

높은 산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넓은 바다에서

바라보는 산의 모습은

서로 다른듯 하면서도

닮은 곳이 많네요.

산 봉우리안에도

하늘과 가장 가까운

스카이 라인이 있고요.

바다 가운데에도

하늘과 가장 가까운

스카이 라인이 있네요.

모두가 잠시잠깐

땅과 하늘을 나눌뿐이네요.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네요.

주식은 산도 바다도

한 마음 한 뜻 한 식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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