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파동 7회] 캔들아!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 강태훈 선생

 

푸른 별 지구의 주식시장에는 마음씨 착한 캔들이가 살아갑니다. 캔들이 고향은 일본 출생인데요. 캔들이가 글로벌 인재라서 전 세계에서 글로벌 일본 스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캔들이는 빨강 옷이랑, 파랑 옷을 자주 입습니다. 빨강 옷은 주식시장의 투자가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주면 빨강 옷 입고서 행복해합니다.

 

파랑 옷은 어제보다 오늘 더 미워하면 파랑 옷 입고서 열심히 눈물 모드가 되네요. ㅠ.ㅠ 불쌍한 캔들이네요. ㅠ.ㅠ

 

캔들이는 3가지 숫자들이랑 함께합니다. “시가, 종가, 현재가”입니다. 시가는 시작가격, 종가는 마지막 가격, 현재가는 현재 가격입니다.

 

시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캔들이는 몸통의 길이가 결정되네요. 시가보다 종가가 높으면 빨강이, 낮으면 파랑이로 바뀌네요.

 

시가와 종가 사이에서 열심히 운동해주면 몸통 길이가 늘어나고요. 운동량 줄어들면 몸통 길이도 짧아지네요.

 

캔들이는 혼자서 움직이기보다도 다른 캔들이랑 함께 움직이네요. 그래서 비슷한 캔들 그룹들이 생겨나는 기준 캔들 스마트 머니의 유입을 기준으로 주식 차트를 해석하네요. 캔들이의 옷 색깔이 바뀔 때를 잘 관찰해 보세요. 그 부분이 중요한 맥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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