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트레이더 2회] 시장조성자 유입 패턴과 개별종목 주가관리자 리더쉽 패턴분석

- 강태훈 선생 

대한민국 주식시장에는 개별종목들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 시장 조성자 제도라는 것을 만들어서 주식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시장 조성자들의 역할은 주로 호가창에 대량 매수 대기량, 대량 매도 대기량을 만들어주는 역할이고요. 자전거래량들을 발생시켜서 개별종목들 거래량들을 키우고, 거래대금을 키우고, 거래 회전률을 높히는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들은 일정한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 개별종목들 주가 관리를 하는듯 싶더라고요.

시장 조성자들이 개별종목들의 주가관리하는 유동성 확보 패턴들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단주매매랑, 프로그램 매수, 매도 패턴성입니다. 이것이랑 기관 투자가들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프로그램 차익거래랑, 비차익거래들로 함게 개별종목들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줍니다.

제가 주로 개별종목들의 수급 상황을 체크하는 부분들은 시장 조성자들이 거래원에 등장하는 패턴성이랑, 프로그램 매매창에 매수 편향성의 프로그램 매매량들이 생기는 패턴성이랑, 체결창에 의미있는 단주 매매 패턴성들이 생기는 패턴성이랑요. 호가창에 배열된 매도잔량, 매수잔량들에 대해서 체결창에서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거래 패턴들에 대해서 호가창 관리하는 주가관리자들이 얼마나 잘 활동적으로 잘 움직어주는 반응도를 많이 체크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터 주변에 밑밥을 많이 던지면 고기들이 많이 모이는 집어 상태가 됩니다.

단주매매, 프로그램 매매 패턴들도 낚시에서 집어패턴을 만들어 주는 케이스입니다. 집어상태에서 입질이 시작되는데요. 보통 피래미들 입질은 작은 파동들만 만듭니다. 그런데 대물들 입질은 큰 파동을 만들어 주네요. 이것을 체결창과 호가창의 입질 패턴들에 따라서 호가창 관리하는 주가관리자들이 단기 펌핑 알고리즘들을 돌려줄지 아니면 그냥 지켜볼지를 결정하는듯 싶더라고요.

무조건 단주매매 생기고, 프로그램 매매가 생기면 주가관리자들이 급등시키고, 펌핑시키는것은 아닙니다. ㅠ.ㅠ

그리고 주로 개별종목들이 급등하고 펌핑하는 패턴들도요. 주로 대부분 대한민국 업종별, 테마별 대장주식들이 움직일때 따라서 짝짓기, 커플링으로 함께 공동으로 움직이는 패턴성이 가장 강하고요. 대장주식들 움직임들도 일정한 주기성들을 가지면서 순환매로 돌고 돌면서 펌핑 사이클이 정해지는듯 싶더라고요. 그런데 구체적인 펌핑 사이클와 펌핑하는 개별종목들의 주기성은 난수와 같은 혼돈성 패턴성이라서요. ㅠ.ㅠ 이 부분은 그쪽 업종에서 종사하시는 전문 펌핑족들, 전문 급등족들이 더 잘 아실듯 싶네요. 저는 순수 개인 트레이더라서 언제 어떠한 종목들이 오르고 내리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

저는 그냥 개별종목들의 주가관리 잘해주는 수급 메이저 주도세력들이 있다면 그들의 주가관리 패턴성에 따라서 수급 주체들이 펌핑 패턴들, 급등 패턴들 잘 만들어주면 그때 잠시 잠깐 의미있는 수익실현하고서 트레이딩 휴식시간 가지는듯 싶네요.

트레이딩에 대해서 큰 욕심을 가지지 않으면 날마다 주식투자로 일용한 주식 밥벌이 할 수 있네요. 이것을 자기 자신만의 수급 트레이딩 패턴으로 고도화 시켜 나가는 것이 수급 트레이더의 운명적인 사명의 길이네요.

늘 승리하시는 복된 트레이딩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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