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파동 1회] 주식고향 회귀본능

- 강태훈 선생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에너지들로 가득합니다. 그 에너지들은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에너지의 변화에는 일정한 크기의 변동성과 시간의 규칙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성은 주식시장의 주가에도 나타납니다. 이것을 주식의 파동이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의 3대 분석 요소가 있습니다. “기술적 차트분석, 시장 수급분석, 모멘텀 재료분석”입니다. 이 주식의 3대 분석 요소들과 주식 가격의 상관관계들을 발견하면 전체 주식시장의 흐름들이 3차원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든 파동은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모든 에너지는 에너지 등가의 원리에 의해서 반드시 처음 에너지 균형 상태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주가의 고향인 주식 바닥은 주가관리자 주도 세력의 평균 매수 가격을 의미합니다. 주가 파동은 주식 고향을 떠났다가 반드시 처음 시작점으로 귀향하는 패턴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주식가격의 회귀본능이라 합니다.

만약 고향을 떠난 주가 파동이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고향 떠나 타향살이하다가 지나치게 많이 성공해 버린 케이스입니다. 이것은 주가 파동에 새로운 에너지인 돈 많은 새로운 주도세력, 새로운 수급 주체가 들어왔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수급이 들어오면 주식은 새로운 자본의 파동, 새로운 수급의 파동이 생겨서 일정한 패턴의 가격 조정, 기간 조정 기간을 거치고 나서 다시금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개별 종목들의 주식 파동과 눌림목 조정 파동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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