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목 발효일기

[눌림목 발효일기 9회] 눌림목 발효란 새로운 생명의 거듭남이다.

레인보우샷 2020. 5. 19. 10:01

[눌림목 발효일기 9회] 눌림목 발효란 새로운 생명의 거듭남이다.

- 강태훈 선생

전세계에는 수많은 발효음식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시간이 만들어가는 예술작품이고, 유산균이 만들어가는 생명의 현장입니다.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부패해 버립니다. ㅠ.ㅠ 쓸모없어집니다. ㅠ.ㅠ

그런데 유산균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적정 영양분과 온도와 습도가 공급되면 유산균은 새로운 유효성분들을 만들어 냅니다.

주식시장의 개별종목들도 조정파동은 펌핑족, 급등족들에게는 상승기대심리, 투자성공심리가 사라진 절대절망의 공포심리, 슬픔충만, 상처받은 영혼의 시간들이네요. ㅠ.ㅠ

다들 조정파동시간의 수직형 가격조정과 수평형 기간조정 기간의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다들 떠나버립니다. ㅠ.ㅠ

그런데 그렇게 극한 생존환경같은 사막같고, 광야같은 눌림목 구간들에 선인장같은 가시많은 투자가들은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서 오랫동안 시간을 기다립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것 같아서 눌림목 구간들에 사막가운데 강한 상승의 바람이 다시 불어오면 그 상승기류들이 큰 부흥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들 인생의 눌림목 구간들, 실패의 현장들, 고난의 현장들에 짖눌려서 스트레스 받아서 상처 받아서 그 현장을 벗어나고자 다들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것들에 에너지 낭비는 하지 마시고요.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작은 생명들에 작은 유산균들이 살아날 활동할 것들을 열린마음으로 생명의 심장으로 만들어가 보세요.

그 작은 사랑의 헌신, 생명의 섬김이 사막과 같은 눌림목 구간들을 새생명의 상승바람으로 푸르고 푸른 상승의 하늘 기운으로 충만한 행복한 생명의 축제가 되네요.

늘 세상의 어둠이 찾아올때 그 어둠의 밭에 생명의 밀알을 심는 복된 새생명 눌림목 투자가 되세요!

언제가 우리가 심기운 밀알들이 생명나무숲들로 가득할 날들을 기대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